잘려진 유서
아니, 정치적 타살을 두 손 놓고 지켜보았다. 실로 땅이 꺼지고 하늘이 무너져 내려도 이처럼 억울하고 암울할 수는 없다.
명문대는 아닐지라도 대학만 나왔어도. 수 천 억은 아닐지라도 단 돈 수 억 원만 있었어도. 전직대통령의 서거가 우리 서민들에게 이다지도 슬프지마는 않았을 것이다.
학벌이 없어도 국민이 함께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돈이 없어도 국민이 함께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권력이 없어도 국민이 함께하면 대통령이 될 수 있었다.
그런 연유로 그는 모든 서민의 희망이자 등대와 같은 존재였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도 찬연히 타오르는 촛불이었다.
매서운 폭풍 속에서도 의연히 버텨주는 촛불이었다.
그러나 작금
저 파렴치하고 매국적인 이명박정권, 한나라당, 뉴라이트, 조.중.동에 의해
그 희망의 촛불이 무참히 짓밟히고 유린당하고 말았다.
서민들의 미래이자 약속이 매국집단들에 의해 갈기갈기 찢기고 무너져 내렸다.
헌법을 유린하는 역도들은 말한다.
이제 학벌이 없으면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이제 돈이 없으면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이제 권력이 없으면 대통령이 될 수 없다.
이제 매국을 하지 않으면 대통령이 될 수 없다.
그런 연유로 이제 서민들은 권력과 재벌과 매국노들의 노예로만 살아라!
이에 이명박 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는 다음과 같이 결의 한다.
우리서민 다 죽이는 이명박을 타도하자!
우리국민 다 죽이는 한나라를 타도하자!
대한민국 다 죽이는 뉴라이트 타도하자!
우리언론 다 죽이는 조중동을 타도하자!
2009년 5월 23일
이명박탄핵을 위한 범국민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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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대통령의 범죄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