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안사면사무소에 근무하는 김태수입니다

사람이 살다보면 별일을 다 겪는 것 같습니다
길을 가다보면 소도 보고 개도 본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9월8일밤 20:08경에 ( )씨로 부터 전화가 왔었습니다

( )씨가 처음에는 안부전화인 것처럼 말 하더니만
\"누군가가 나를 음해할려고【복지직 청렴도】라는 글을 직협 자유게시판에 썼는데
그사람을 명예훼손으로 고소를 할려고 직협에 가서 아이피추적을 부탁하였더니
내가 (직협회장선거때) 김태수씨를 지지해서 그런지 안된다고 하더라\"
고 하였습니다
그 글이 어디 있느냐고 물었더니 직협 자유게시판에 있다가 회원게시판으로 옮겨졌다가
지금은 없어졌다는 것이었습니다
듣고보니 나한테 전화한 용건이 결국은 \"김태수 당신이 글쓰지 않았느냐?\"는
뜻으로 받아들여 져서 굉장히 불쾌하였습니다
(표현은 전혀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 )씨 보세오! 나는 그런 글을 쓰지도 않았고,
그런 글 자체를 본적도 없으니, ( )씨 여보시오! 그런 말 할려면 전화끊으시요!\"
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생각할수록 괘심하여 07시경에 ( )씨 자택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어젯밤에도 말했지만 나는 그런 글을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그러하니 그 글을 찾아서 나한테 메일을 보내 주든가 팩스로 넣어달라\"고 부탁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