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착비리 신고
당연한 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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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3 22:34:00
‘토착비리신고센터’ 개소
경기경찰청, 2차 특별단속 돌입2009. 12.28(월) 19:12
내년 1월1일~6월30일까지 토착비리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사진>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20일 부터 약 5개월간 실시한 공직부정, 권력·토착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총 74건 241명 검거 17명을 구속하는 등 양적인 증가는 있었으나, 자치단체장 등 고위공직자가 개입된 조직적 비위 적발은 미흡하다고 판단 내년 1월1일~6월30일까지 2차 토착비리 특별단속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는 자치단체장 등 고위공직자의 비리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단속, 또한 서민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단속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특히 이번 단속과 관련, 28일 오후 2시 지방청 및 도내 38개 경찰관서별로 ‘토착비리 신고센터’를 동시에 개소, 신고접수와 상담을 실시. 즉시 수사에 착수, 수사와 정보 등 합동으로 ‘토착비리 척결 T/F’편성, 지방청장 및 경찰서장 주재 정례회의를 개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토착비리의 척결을 위해 국민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경기경찰청, 2차 특별단속 돌입2009. 12.28(월) 19:12
내년 1월1일~6월30일까지 토착비리 특별단속에 들어간다. <사진>
경기지방경찰청은 지난 8월20일 부터 약 5개월간 실시한 공직부정, 권력·토착비리 특별단속을 추진한 결과 총 74건 241명 검거 17명을 구속하는 등 양적인 증가는 있었으나, 자치단체장 등 고위공직자가 개입된 조직적 비위 적발은 미흡하다고 판단 내년 1월1일~6월30일까지 2차 토착비리 특별단속에 돌입하기로 했다.
이는 자치단체장 등 고위공직자의 비리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단속, 또한 서민들이 공감을 할 수 있는 단속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특히 이번 단속과 관련, 28일 오후 2시 지방청 및 도내 38개 경찰관서별로 ‘토착비리 신고센터’를 동시에 개소, 신고접수와 상담을 실시. 즉시 수사에 착수, 수사와 정보 등 합동으로 ‘토착비리 척결 T/F’편성, 지방청장 및 경찰서장 주재 정례회의를 개최, 추진상황 및 향후계획 등을 점검하기로 했다.
또한 토착비리의 척결을 위해 국민의 협조가 필수적인 만큼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