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을 품는 경북협의체되기를 바랍니다

공무원직장조합,노동조합연합인 경북협의체가 결코 친목단체는 아닌줄 알고있습니다.
매달 각시,군 직장협의에서 10만원씩 회비를 받아 운영되는 경북협의체라면 마땅히
회원들의 권익쟁취에 임무를 소홀히 해서는 않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현재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에서는 우리 공무원들의 권익쟁취의 최대 과재인
정년평등 및 공무원연금법개악저지 등 300개가 넘는 숙원과제 쟁취를 위해 역사적으
로 정부와의 교섭을 2007년 7월5일 개시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쟁취하기 위해 자기들이 낸 회비를 모아 적립한 기금으로 막대한 비용을 부담
유명한 변호사8명을 위촉하였고 그외 역사적인 정부와 공무원노동조합간에 단체교
섭을 이끌어 내기까지 엄청난 비용이 소요된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금 우리 공무원들의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애쓰고있는 그들이 남입니까? 우리를 해
롭게 하기위해 그렇게 노심초사 고군분투하고 있습니까? 우리를 해롭게 하는 적군입
니까?

경북협의체에서는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만은 저버리지말고 그들에게 지원금을 보내
주기 어려우면 최소한 지지성명서라도 발표해 줘야하지 않겠습니까?
경북협의체 명의로 위로 격려의 표시라도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경북협의체에서 정부와의 단체교섭에 적극적인 성원이 있기를 건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