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직원
2
1591
2007.07.24 15:19:59
해도 해도 너무 한것 같아요
뭐 열심히 하려고 해도 힘이 안 나실것 같아요
군수님도 사람인데
저 같으면 벌써 다 때려 치웠을 거예요
돈이 없습니까? 뭐가 아쉬워서 욕먹으면서 ....
제 생각엔 영양을 발전시키겠다는 대승적인 생각과
본인의 자아성취를 위한 소승적인 의지가 맞물려
열심히 하려고 하시는데 왜들 이러시는지.
군수님과 가족분들이 겪을 고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립니다.
저도 영양사람이지만 영양사람들 다 무서워지려고 합니다.
영양지역은 좁아서 모두를 가졌다고 생각되면 끌어 내리고
배아파하는 경향이 좀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 모두 가졌다고 생각되어도 그분은 나름대로
고민이 왜 없겠어요?
좀 더 너그럽고 관대한 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고작 군수님 연세 47세? 46세? 잘은 모르겠지만...
뭐 열심히 하려고 해도 힘이 안 나실것 같아요
군수님도 사람인데
저 같으면 벌써 다 때려 치웠을 거예요
돈이 없습니까? 뭐가 아쉬워서 욕먹으면서 ....
제 생각엔 영양을 발전시키겠다는 대승적인 생각과
본인의 자아성취를 위한 소승적인 의지가 맞물려
열심히 하려고 하시는데 왜들 이러시는지.
군수님과 가족분들이 겪을 고뇌를 생각하면 가슴이 아립니다.
저도 영양사람이지만 영양사람들 다 무서워지려고 합니다.
영양지역은 좁아서 모두를 가졌다고 생각되면 끌어 내리고
배아파하는 경향이 좀 있는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가 보기에 모두 가졌다고 생각되어도 그분은 나름대로
고민이 왜 없겠어요?
좀 더 너그럽고 관대한 시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제 고작 군수님 연세 47세? 46세? 잘은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