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잘한다

정말 잘한다.

어찌 이처럼 작은 행정에서 이 같이 큰 생각들을 해내고 있는지 감탄이 절로 난다. 영양군 행정을 지켜 보노라면 한마디로 톱니바퀴가 생각난다.인사행정도 그렇고 시설관리도 그렇고 더군다나 반딧불이축제와 서울 고추페스티벌은 이웃 시군들은 생각지도 못한 일이다. 여기다가 최근 어느언론에서 보도한 은퇴자마을조성과 풍력발전단지조성, 골프장유치 그리고 또 그것까지 유치하는 것 까지 끝이 없구나

군의회 역시 멋져 보인다. 수차 방문하지만 의원들 하나같이 백성 걱정이다. 농업과 개인 사업에 바쁜와중에도 지역 내 시설들을 돌아보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가 하면 지난 한나라당 대선후자 선거때도 이웃군들은 모두 누구누구를 지지한다니 하며 언론을 통해 난리법석인데 영양군의회만은 조용히 관망하면서 자신들의 의사를 표현했다. 또 행정을 질타하면서도 의결된 사안에 대해서는 적극 지원하는 자세 진정 의원의 모습이다.
지금에 밝히겠지만 얼마전 모 의원이 군청과전체를 초청해 식사 한 것을 보았다. 식비는 의원이 부담했고 내용인즉 업무에 너무나 고생하고 있어 대접했다고 한다.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가 공무원을 괴롭히고 군림하려는 이웃과는 너무나 대조적인 모습이다. 그듭 찬사 보낸다.

직원 또한 우수하다. 용퇴할 줄 알고 잘못을 시인할 줄 알고 스스로 노력하는 집단이다. 숨길 줄 모르고 투명한 행정을 하는데서 신뢰가 더욱 쌓인다.

주변인은 항상 주변에서 그대들의 행정을 지켜보며 바른말을 하겠다.그럼 이다음에 또보세

그대들이 있어 우리군은 더욱 멋져 보인다. 시시비비가 있지만 선거로 인한 것인 만큼 깊이 생각하지 마시고 오직 군정발전을 위해 전진해 주시길 주변인은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