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에 2개면을 신설하면 어떨까?

우리나라 군단위 읍면수는 평균 12개 읍면이다. 경북의 경우만 하더라도 11개 읍면이다.
우리 영양군은 전국에서 울릉다음으로 적은 6개 읍면이다. 이를 8개 읍면(기존 6개읍면을 8개읍면으로)으로 분리하여 주민들에게 더 좋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주는 것이 어떨까?

찾아가는 주민서비스를 위해 현장중심의 행정기구 설치가 불가피하다. 그러나 영양군의 인구가 너무 적은 것이 문제되고 있다.

나는 총무과장에게 다음과 같은 의견은 제시한다.
= 영양읍, 입암면, 석보면 중심으로 1개면 신설
= 청기면, 일월면 중심으로 1개면 신설

총무과장은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행자부에 읍면분리 승인을 신청을 할 용의는 없는지
군민의 뜻을 모아 제대로 갖춘 영양군의 형태를 만들어 봄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