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대포를 쏜 것은 총을 쏜 것입니다

물대포를 쏜 것은 국민들에게 총을 쏜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선량한 백성이 잘못한 미국과의 쇠고기 통상정책에 대해 비판하는 자리에, 그것도 촛불을 밝히면서 평화적인 자리에서 국가가 물대포, 특공대, 백골단등등 공권력을 투입 자행한 행위는 비판받아 마땅합니다. 어찌 민주주의라 하겠습니다까? 한마디로 군사 독재시정이나 다름이 없다고 봅니다. 최고 통치자는 책임을 스스로져야합니다. 국민의 입과 눈을 막으실렵니까? 엄연히 대한민국은 자유민주주의 입니다. 국민의 입을 막을려고 무리한 국가의 행위(통치행위)는 너무 무례합니다. 거두세요.

그리고 최종적으로 한사람이 책임을 스스로 져야합니다.

냉철히 판단하시고 국민앞에 엎드려 사죄하세요. 그렇지 않고 시일을 끌면 분노한 국민들의 상처를 영원히 주워담을 수 가 없게될 것 입니다. 통치자 한사람의 잘못으로 나의 조국 대한민국의 역사가 꺼꾸로 가면 큰 일 납니다. 최고지도자여 통촉하옵소서.......국민의 이름으로 충고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