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에게 보내는 편지

\"열정과 참여로! 함께하는 영양직협! \"이란 슬로건(캐치프레이즈)을 걸고 2007년 7월에 뜻깊은 제3기 직장협의회가 발족했습니다.

공직사회개혁과 신바람나는 공무원사회 정착을 위해 회원들의 의견을 귀중하게 수렴하여 우리의 권익보호와 후생복지향상을 위해 알찬정보로 직장협의회 본연의 역할과 기능을 다하겠습니다. 하면서 새로운 출발의 약속을 했습니다.

회장과 임원들은 회원들보다 높은 자리에 있는게 아니라 직협게시판에 올린 회원들의 고충과 집행부의 부적절한 行態에 대해 힘을 합쳐 건의하고 때론 투쟁하는 참된 직협임원으로 거듭나야 할것입니다.

회원들이 건전한 비판을 하고 이슈화 하여 집행부와 새로운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협의.조정하게 해달라고 글을 올리는 것인데 지우라고 지시한 이가 누군지 궁금하네요! 구조조정에 인사까지 있다하니 이상한 직협으로 바뀌어 가는걸 느끼고 정말 이건 아니다! 라고 고심하여 하루빨리 개선점을 임원들이 찾기 바랍니다

그래야만이 우리 회원들이 임원진들을 믿고 따르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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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용회장? (08/06/20/ 13:14)
최고임원이 글삭제햇따면
다시말하자면 직협회장님이 멋대루지웠단 말임니깡?
참말로 믿어지지가 않쿠만요~~!!ㅉㅉ
더던구나 비생산적인 글이라서 지웠다니 무시기 귀신씨나락 까먹는 소린지 알다가도 모르갓시요.......

회원 (08/06/20/ 12:30)
임원 맘데루 지웠다면 모든 회원들에게 공개사과 해야 마땅합니다.

사실임 (08/06/20/ 12:28)
최고 임원이 글을 지웠습니다. 비 생산적인 글이라면서,,,,,

설마 (08/06/20/ 11:39)
만약에 임원이란 작가들이 멋대로 글을지웠다면 일치감치 사퇴하시죠
그것은 스스로 어용임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그럼 (08/06/16/ 15:20)
산버들인지 뻐들인지 니가 한번 해봐라 자슥아

산버들 (08/06/16/ 08:29)
지워야 할 글은 안지우고 지우지 말아야 할 글은 마음데로지우는 직협간부들 이젠 임원들을 믿을 수가 없으요? 그리고 신뢰도 안가고요 조만간 탄핵해야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