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망나니 짓은 그만...

몇몇 망나니 때문에 부끄러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다.
조직 내부의 일들은 대화와 순리로서 풀어나가야 하는 것이 정상적인 방법인데
소위 8사모라는 자의 초과근무와 관련된 글을 보면 내가 하면 로멘스요, 남이 하면 불륜이라는 그릇된 사고를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초과근무수당은 정상적으로 초과 근무를 하는 자에게만 지급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
대부분의 하위 직원과 일부 뻔뻔스러운 6급들이 실제로 초과근무는 하지않고 수당을 받는데서 문제가 일어나고 있다.
초과근무수당이 신설되고 초창기 일정기간에는 전국 어느 자치단체에서나 보수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전 직원에게 수당이 지급되었으나 언론,방송을 통하여 문제가 생기고부터 초과근무수당 관리강화 대책이 나왔음은 모두가 알고 있는 바이다.
이로 인하여 발 빠르게 지문인식기가 설치되었으나 아직도 하위 직원들은 대부분이 별
불이익없이 수당을 수령하고 있는 것 또한 현 실정이다.
가장 많은 피해를 본 사람들은 아마 5,6급들일 것이다. (년간 250만원- 300만원정도 손실)
지방공무원 수당 등의 업무처리지침에 의하면 초과 근무수당 지급 실태에 대하여 정기적으로 점검을 하고, 소속 공무원에게 교육을 하도록되어 있다.
또한 초과근무 복무점검 및 감찰활동을 강화하고 부서별 초과근무 시간의 자체 공개,안내방송 실시, 위반자에 대한 불이익 처분조치를 하도록 되어 있다.
그러함에도 이러한 조치를 하는 것을 한번도 본 적이 없다.
본인은 실제로 초과근무를 하지 않으면서 수당을 받으면서도 다른 사람이 수당을 받는것이 배가 아픈 모얀인데 이참에 복무감독 부서와 감사부서에서는 이러한 일로 잡음이 생기지 않도록 특단의 조치를 하여야 할 것이다.
또한 실제로 초과근무를 하지 않으면서 초과근무 신청을 하는 직원도 없어야 하겠고
담당,과장도 결제를 하는 일이 없어야 하겠다.
개인 이기주의로 인하여 조직을 분열시키고 갈등을 유발하는 일들이 앞으로 없어지기를
기대하면서 모두가 각성하기를 촉구한다.
하늘을 보고 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