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vs일본 전쟁나면 반나절안에 한국참패
\"독도를 둘러싸고 한일간의 분쟁이 만약 발생되면 어떻게 될까, 군사전문가들에 따르면 韓日戰이 벌어지면 반나절도 안돼 독도를 빼앗긴다는데 공통된 의견이다, 아니 그 시간이 더 단축되어 반나절보다 빠를 수 있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또한 국지전인 독도 침탈전을 벗어나 전면전이 된다면 한국은 30일내에 서울까지 완전히 점령 당한다는 것이 군사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일간의 주요 군사무기 보유 및 성능을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한국 해군력, 일본의 30%
최근 한국은 해군력이 급상승했다. 첫 이지스 구축함 \'세종대왕함\'이 진수됐으며. 아시아 최대의 상륙함인 독도함, 5000t급 한국형 구축함이순신 함(KDX-Ⅱ), 1800t급 214급 잠수함도 보유하게 됐다.
그러나 일본 해상자위대 전력은 더 강화됐다. 종전의 이지스함보다 업그레이드된 최신예 이지스함 2척을 추가로 확보해 이지스함만 모두 6척이 됐다.
전후(戰後) 첫 헬기항모로 불리는 1만3500t급 \'휴우가\'와 수중작전 능력이 대폭 향상된 최신예 3000t급 잠수함도 진수됐다. 그 결과 함정 총 톤수에서 우리는 13만700t으로 일본의 42만8000t에 크게 뒤떨어진다.
◆한일 이지스함 1대 6 열세
수상(水上)함정 중 가장 상징적인 이지스함의 경우 최대 1054㎞ 밖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이나 항공기를 발견할 수 있고 500㎞ 떨어져 있는 항공기, 함정, 미사일 등 900개의 표적을 동시에 탐지·추적하여 격추할 수 있다.
특히 지난해 배치된 아타고급 이지스함은 동해를 관할하며 유사시 독도로 가장 먼저 출동할 제3호위대군에 배치했다. 제3호위대군은 혼슈(本州) 서쪽 마이즈루(舞鶴)에 자리잡고 있다.
◆전투함-대함미사일도 헤비급 대 플라이급
배수량 1000t급 이상 전투함도 우리 해군은 40척인 반면, 일본은 3000t급 이상만 40척이 넘는다. 양국 해군이 상대방 함정을 공격하는 데 사용되는 대함(對艦)미사일은 대부분 미국제 \'하푼\'이지만 일본 함정이 보유한 숫자가 훨씬 많다.
대함미사일의 공격으로부터 함정을 방어하는 대공(對空)미사일, 기관포로 대함미사일을 격추하는 근접방공시스템 등도 일본이 앞선다. 게다가 일본의 함정은 1984년 이후 취역한 함정 비율이 65% 이상으로 신형 함정 비중이 높다.
◆대잠(對潛) 전력, 어른과 유치원생 차이
바다의 전략무기로 꼽히는 잠수함과 잠수함을 잡는 대(對)잠수함 전력을 비교하면 격차는 더 커진다.
우리 해군은 현재 1200t급 209급 잠수함 9척과 1800t급 214급 잠수함 1척을 보유하고 있다. 그러나 209급 잠수함은 수중작전은 한계가 있다, 공기보급(잠수함의 동력원인 배터리 충전을 위해 필수적임)을 위하여 3일마다 수면위로 반드시 부상해야하며 이때, 일본의 해상초계기 P-3C와 대잠헬기에 발견되면 그즉시 침몰이다,
일본은 이보다 큰 2200~3000t급 잠수함 16척을 갖고 있다. 잠수함을 찾아내는 P-3C 해상초계기도 일본은 90대가 넘지만 우리는 8대뿐이다. 헬리콥터도 우리는 40여 대지만 일본은 SH-60J 89대, SH-60K 8대 등 90여 대에 이른다.
◆우리 공군 KF-16, 독도에 5분밖에 못 머문다
우리 공군은 500여 대의 전투기를, 일본 항공자위대는 360여 대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다. 문제는 일본이 고성능 전투기가 훨씬 많은 데다 공군기지로부터의 출동거리가 짧고 공중급유 능력을 지녔다는 점이다. 그리고 현대 공중전에서 조종사의 눈과 귀가 되어주는 조기경보 통제기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비록 주력기는 일본보다 우수한 F-15K를 보유하고 있지만 일본공군조종사는 한국공군기의 움직을 손바닥 보듯이 훤히 보고 전투를 하고 아군기는 칡흙같은 어둠속에서 두눈을 감고 전투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독도는 강원도 강릉 기지에서 266㎞, F-15K가 배치된 대구기지에서 330㎞, 경북 포항에서 258㎞, 비상활주로가 있는 경북 울진 죽변에서 216㎞ 떨어져 있다.
반면 일본은 독도에서 157㎞ 떨어진 오키섬에서 F-15J전투기를 출동시킬 수 있다. 우리 전투기 중 독도 상공에서 1시간 이상 머물며 작전할 수 있는 것은 F-15K 8대뿐이며 20012년까지 총40대를 보유할 예정이다
그러나. 총 170대를 보유하고 있는 KF-16은 5분 가량만 독도 상공에서 머물 수 있어 독도에 갔다 돌아 오기가 바쁘다, 독도 상공에서 적기를 만나 전투를 벌이게 되면 저절로 추락한다, 조금만 지체를 하면 연료부족으로 바다에 저절로 추락하게 되는 것이다.
반면 일본은 F-15K보다 다소 성능이 떨어지는 F-15J 203대를 비롯하여 , F-16을 발전시킨 F-2 지원전투기 70여 대를 갖고 있다. 일본은 올 들어 KC-767J 공중급유기를 도입했다. 한차례 공중급유를 받으면 F-15J는 비행시간이 2시간 늘어나고 F-2 전투기는 대지(對地)공격 범위가 1000㎞ 이상 늘어난다.
◆일본 조기경보기, 한국공군 움직임 훤히 본다
공군력에서 우리가 무엇보다 불리한 것은 공중 조기경보 능력과 전자전(電子戰) 능력이다.
일본은 E-767 4대, E-2C 13대 등 17대의 공중 조기경 보통제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350㎞ 이상 떨어져 있는 우리 항공기의 움직임을 손바닥 들여다보듯이 파악할 수 있다.
우리는 2012년이 돼야 E-737 4대를 갖게 된다. 독도 공중전시 울릉도 등에 있는 장거리 레이더의 도움을 받겠지만 땅 위에 있는 것이어서 하늘에 떠있는 조기경보기보다 탐지 범위가 크게 제한될 수밖에 없다.
전자전의 경우도 일본은 EC-1 등 전자전기를 여러 대 갖고 있지만 한국 공군은 없다. 유사시 일본이 독도 주변상공에서 전자전기를 가동시키면 우리의 군용통신망은 완전히 마비가 된다, 전파방해로 전투기와 전투기간과 기지간, 함정과 함정간의 통신은 완전히 두절되거나 마비된다.
◆ 육군은 5대 1로 우세나 전투라 할 수 도 없다
다만 한국은 육군만이 일본보다 5배 정도 우세이다, 광개토대왕 이래 한국 육군은 가히 세계 최강이다, 그러나 해군과 공군이 전멸한 상태에서 육군만의 전투는 상상도 할 수 없다, 일본의 해상 자위대에 의해 보급로가 봉쇄된 상태에서 유류 보급로가 막혀 싸워 보지도 못하고 궤멸 당할 것이다, 우리나라의 해상보급로는 일본해역을 통과하지 아니하고는 들어 올 수가 없다.
해상권과 제공권이 상실된 현대전의 육군만의 전투는 전투라 할 수도 없다. 일본군이 만약 한국의 본토를 공격한다면 해군과 공군력으로 제해권과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한 뒤에 공군력으로 한국 지상군을 궤멸 시키는 데에는 한달 이상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군사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한국의 지상군을 궤멸시킨후 육상자위대는 거져 접수 하러만 본토에 상륙 할 것이다. 이때 살아 남은 일부 한국육군과 임진왜란때처럼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일어난 의병들이 게릴라 전으로 대항해도 공중지원을 등에 업은 일본의 육상자위대를 당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임진왜란때에는 폭격기나, 근접지원기, 헬기등이 없어 게릴라전과 으병이 통했지만 이제는 통할 수 없을 것이다.
그렇다면 일본에 대항 할려면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군사 전문가들에 의하면 적어도 일본 전력의 70~80% 전력을 유지해야 일본의 도발을 막을 수 있다고 본다,
당장 가장 급선무인 해군을 보면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3척을 추가보유 하여야 하고 , 5000t급 문무대왕함급 구축함(KDX-Ⅱ) 6척 추가건조해야 하며, 214급 잠수함 20척 추가 도입, 일본 잠수함을 찾을 해상초계기 15대는 확보되어야 대양해군 일본을 대항 할 수 있다,
다음 공군을 보면 F-15K전투기 130대를 추가로 들여와야 하며 공중 급유기 5대, E-767급 조기경보통제기 3대를 확보하여야 일본에 대항 할수 있는 70%의 전력을 갖게 되는 것이다,
이 계획이 이루어 질려면 당장 우리나라 총예산 5년치 예산을 한푼도 쓰지 않고 군사 무기 구매에 투입하여야 함으로 우리나라 입장에서 보면 요원한 실정이다, F-15K 한대가 무려 1,200억원이고, 세종대왕급 이지스함 1척가격이 1조 2천억원이다.
국제 정세는 힘으로 다스려 진다, 무작정 일본을 규탄 할 것이 아니라 힘이 뒷받침 되지 못한 규탄과 외교는 승리 할 수 없다,
상황이 이러한데도 일부 무식한 몇몇 정치인은 일본과의 전쟁을 불사 해서라도 독도를 지켜야 한다고 외치고 있어 한심할 따름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