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저는 궁금합니다

영양땅에서 태어나 단 한번도 외지에서 살지않고
고향에서 살아온 세월이 50여년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번 서울 고추패스티발에 관하여 몇말슴 드리고저 합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은 오래전 부터
우리 영양고추는 그 명망성이 높았습니다.
지금 이렇게 서울가서 축제하고 그래서 지금보다 훨씬 알려
질런지는 몰라도 고추라는게 시세라는것이 것이 있는데
이렇다고해서 특별히 우리지역고추가 돈을 더 받을수 있는지
의문입니다.
또한 친지 방문을 위해서 제가 서울을 한번 오가다보면 너무
멀어 힘이 듭니다. 그런데 그쪽 서울사람들이 무슨 특별한 일이
없는한 우리 지역을 와서 고추사고 산나물사고 관광하러 오겠느냐
이말입니다. 발상의전환 이라는것이 꼭 이렇게 돈쓰고 아가씨뽑고
해야 전환인가요? 어떤분은 뎃글에 영양에서 축제 했으면 그렇게
팔았겠느냐.. \"고추사러 아침부터 기다렸다\" 그러는데 이걸 말이라고
하는건가요? 진정 눈가리고 아웅하실 겁니까?
아니 서울 안가면 영양고추 안삽니까? 또 서울가서 더 팔았다는데
그 많은 인력이며 장비 이동은 누가 거져 해줍니까?
또한 서울광장은 누가 거져 빌려줍니까? 이것저것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