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땅을 살아간 위대한 인물에 대한 강좌가......

이 땅의 역사 속에 위대한 인물이 있었습니다.
『음식디미방(飮食知味方)』이라는 동양 최초의 여성이 쓴 요리서를 저술한 여성군자 장계향 선생은 조선시대 영양 땅에서 실학적인 생활로서 이 땅을 사는 우리에게 많은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는 여성군자 장계향 선생의 위대한 사상을 정규아카데미로 마련하고 작년부터 지속적으로 강좌를 추진하는 등 세기의 인물에 대한 조명과 계승을 적극적으로 하지만 정작 우리들은 정부인 장계향 선생의 삶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하였습니다.
이에 우리 군에서는 3월 24일 10시부터 12시까지 정동주 시인의 강의를 통하여 장계향 선생의 넓은 사랑과 따뜻한 가슴의 이야기와 이 땅이 추구해야할 발전이라는 절대적 가치에 대하여 시공을 초월한 대화로서 만남을 갖게 됩니다.
역사는 발전을 위한 나침판입니다. 이　땅의 역사 속에 고스란히 묻혀 있는 성장 동력을 이시대의 대표작가 정동주 선생의 강의를 통하여 같이 호흡하고 발전의 단초로서, 나아가 성장의 토대로 연결되어지길 바랍니다.
전 직원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