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집으로.....

5월 가정의달 특히 어버이날 을 맞이하여 k2tv에서 방영된 (1박2일 집으로....)가 방영된 이후에 지금 네티즌사이에서는 호평의 글과 눈물섞인 사연들이 방송사 시청자 게시판및
daum(연예)게시판에 전국적으로 아니 해외 동포들 까지도 난리 났답니다.
오락 프로 면서 이렇게 호평과 이 지역이 어떠케하면 갈수있는냐고 방송국으로 문의도 쇄도한다군요..
마침 산나물축제도 성공리에 끝마친 영양군에서는이런 호기를 놓치지 말고 촬영지 기산에서 (아님 인근 어데든)직접 자신들이 1박2일 하면서 시골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그런 시설과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하는 제언을 해 봅니다.
ex(낮에는 계절에 맞는 체험을, 밤이면 방송처럼 그런식으로===봄이면 산나물 체험과 먹거리로, 여름에는 계곡에서 가을에는 얼룩진 단풍과 풍요로운 농작물의 추수걷이 과일맛 체험, 겨울에는 눈덮힌 시골마을체험과 적당히 길들어진 비료포대 눈썰매놀이등으로...)
도시에서 태어나고 삭막한 현대를 살아가는 도시인들이나 일찌기 부모님들 여의신 분들 그리고 자기 중심주의적인 청소년들에게는 다정다감한 우리들의 시골인심과 수려하고 때묻지 않는 영양군의 신비로움 자체인 영양의 자연은 그들에게 올바른 정서를 심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봄니다.
이번 산나물 축제를 성공리에 마친 이면에는 공무원들이 보여준 노고와 권영택군수님의 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