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청 빛깔찬 야구단 경북리그 준우승
야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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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03 10:06:41
지난 토요일(12. 1) 삼성라이온즈연습구장에서 경북리그(GB리그) 챔피언 결정전이 있었다.
아침 일찍 군청에 집결, 출발하여 11시 30분경에 도착하였다.
몸을 풀고 게임에 임하였으나, 우리팀 에이스의 무리한 등판 때문인지
바로 실점을 하기 시작하였다.
1회말 3실점, 2회말 2실점 경기는 순식간에 5:0으로 벌어졌다.
그러나 쉽게 포기할 빛깔찬 야구단이 아니였다.
3회초 영양군청팀의 맹공이 시작되었다. 3회초 3득점, 스코어는 5:3 두점차였다.
4회초 공격시에는 타자 일순하고도 더 맹타를 휘둘러 무려 8득점으로 역전을 시켰다.
방망이는 거침이 없었다. 4회말 1실점 스코어는 11:6 5점차.
5회는 양팀 모두 무득점, 6회초 다시 1득점 점수차는 6점.
마의 6회말 무려 9실점, 경기는 여기에서 끝이 난줄 알았다. 12:15재역전되었다.
그러나 빛깔찬의 저력은 또다시 발휘되기 시작했다.
7회초 끈질긴 공격으로 4득점 재재역전이 되었다. 16:15 1점차.
그러나 끝내 승리의 여신은 우리편이 아니었다.
7회말 2실점으로 승리는 경북도청에게로 ----
처음 부터 불리한 싸움이었다. 도첨의 홈, 심판진들까지 가세한 12:9의 싸움
그러나 그들의 위세에 결코 주눅들지 않았다. 영양빛깔찬 야구단은 강했다.
끝까지 박빙의 드라마를 연출하였다. 매운고추의 맛을 여실히 보여준
멋진 한편의 명승부전을 연출했다.
팀명 1 2 3 4 5 6 7 계
영양 빛깔찬 0 0 3 8 0 1 4 16
도청 야구단 3 2 0 1 0 9 2 17
1년이란 긴 여정을 묵묵히 임해온 선수단 여러분들과 코칭스태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고추유통
공사 박사장님 모두가 하나된 마음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었으리라.
내년에도 빛깔찬야구단의 파이팅을 기대해 보면서----
영양군청야구단 파이팅!! 빛깔찬야구단 파이팅!!!
아침 일찍 군청에 집결, 출발하여 11시 30분경에 도착하였다.
몸을 풀고 게임에 임하였으나, 우리팀 에이스의 무리한 등판 때문인지
바로 실점을 하기 시작하였다.
1회말 3실점, 2회말 2실점 경기는 순식간에 5:0으로 벌어졌다.
그러나 쉽게 포기할 빛깔찬 야구단이 아니였다.
3회초 영양군청팀의 맹공이 시작되었다. 3회초 3득점, 스코어는 5:3 두점차였다.
4회초 공격시에는 타자 일순하고도 더 맹타를 휘둘러 무려 8득점으로 역전을 시켰다.
방망이는 거침이 없었다. 4회말 1실점 스코어는 11:6 5점차.
5회는 양팀 모두 무득점, 6회초 다시 1득점 점수차는 6점.
마의 6회말 무려 9실점, 경기는 여기에서 끝이 난줄 알았다. 12:15재역전되었다.
그러나 빛깔찬의 저력은 또다시 발휘되기 시작했다.
7회초 끈질긴 공격으로 4득점 재재역전이 되었다. 16:15 1점차.
그러나 끝내 승리의 여신은 우리편이 아니었다.
7회말 2실점으로 승리는 경북도청에게로 ----
처음 부터 불리한 싸움이었다. 도첨의 홈, 심판진들까지 가세한 12:9의 싸움
그러나 그들의 위세에 결코 주눅들지 않았다. 영양빛깔찬 야구단은 강했다.
끝까지 박빙의 드라마를 연출하였다. 매운고추의 맛을 여실히 보여준
멋진 한편의 명승부전을 연출했다.
팀명 1 2 3 4 5 6 7 계
영양 빛깔찬 0 0 3 8 0 1 4 16
도청 야구단 3 2 0 1 0 9 2 17
1년이란 긴 여정을 묵묵히 임해온 선수단 여러분들과 코칭스태프,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고추유통
공사 박사장님 모두가 하나된 마음이 있었기에 오늘의 성과가 도출될 수 있었으리라.
내년에도 빛깔찬야구단의 파이팅을 기대해 보면서----
영양군청야구단 파이팅!! 빛깔찬야구단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