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돼지 300마리 장학금 기탁
물망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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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2.13 14:56:12
경남 함양군생활개선회(회장 이점숙)가 지난 1년간 기른 황금돼지저금통 300개를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해 칭송을 받고 있다.
생활개선회는 13일 군청회의실에서 인정과 사랑을 전하는 \'제2회 황금돼지 잡는 날\' 행사를 갖고 300개의 배부른 황금돼지 저금통을 일제히 열었다.
황금돼지저금통에서는 모두 365만2천460원이 나왔으며 생활개선회는 전액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생활개선회는 이 행사를 위해 지난 2월 총회때 전 회원에게 황금돼지저금통을 나눠줬으며 회원 개개인은 지금까지 반찬값 등을 계산하고 남은 동전을 모았다.
생활개선회는 지난해 첫 행사에서 384만8천620원을 모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다.
이점숙 회장은 \"회원들이 1년간 동전을 모아 함양교육 발전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 같은 행사를 벌여 오고 있다\"며 \"관내 학생들에게 학업 열기를 높이기 위해 계속 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생활개선회는 13일 군청회의실에서 인정과 사랑을 전하는 \'제2회 황금돼지 잡는 날\' 행사를 갖고 300개의 배부른 황금돼지 저금통을 일제히 열었다.
황금돼지저금통에서는 모두 365만2천460원이 나왔으며 생활개선회는 전액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생활개선회는 이 행사를 위해 지난 2월 총회때 전 회원에게 황금돼지저금통을 나눠줬으며 회원 개개인은 지금까지 반찬값 등을 계산하고 남은 동전을 모았다.
생활개선회는 지난해 첫 행사에서 384만8천620원을 모아 함양군장학회에 기탁한 바 있다.
이점숙 회장은 \"회원들이 1년간 동전을 모아 함양교육 발전을 위해 뜻있는 일을 하자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 같은 행사를 벌여 오고 있다\"며 \"관내 학생들에게 학업 열기를 높이기 위해 계속 열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