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 이모저모
제12회 경상북도지사기 생활체조대회 이모저모
산나물 축제의 중간날 영양군청 잔디마당에서 생활체조대회가 열렸다. 경북 17개시군 29개팀 800명의 선수와 임원, 축제관광객 다수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음악과 율동이 함께하는 행사였다.
하루전날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깔판을 준비하고 있다
선수단 부스들.....
전날 저녁 연습하는 영양선수들. 이선수들 1등 먹었져!!!
영양 두메산골아낙네팀, 시골스러움이 먹혔져!! 생활체조 분야에서 2등했져. 에휴~~ 이쁘랴....
이웃동네 청송군 이양반들 3등했어
개회식에 본무대에서 앞서 연습하느라 이리저리 돌리고 돌리고 오~~~~
주차장에서 돌리고~~오~
아싸, 아싸싸~~~
이리 뽕!! 저리뽕
서로서로 박수로 힘 돋우고
뒷쪽 주차장에서 아싸~~~
팔이 부러졌는데도 따라하지요.
오늘의 가장 미인팀 살랑살랑
내빈무대
어디서 만니 본분
노를 저어라~~
대단한 내공력 - 공중부양보아요
기마자세 준비이~~
개회식이지요
홍일점 꼬마아가씨.
안녕하세용
우승기도 있네요-시부, 군부
오늘 대회장 황인철 도생활체육협의회장
동양대 에어로빅팀의 시범 -얼차려도 하고
한쪽 다리도 들고 -겨드랑이에 뭐 발랐나?
고맙습니데이~~
요기서 부텀 본경기 사진입니다.
조용히 에너지를 모으고
폭발합니다
기타치시는 봉화 송이삿갓님
어머나
이얍~~~
쟌!!!
저거 다리들고 서있는거 괭장히 어렵다. 어떤 선수는 엉거주춤하던데.
송이 삿갓아저씨 신났당~~
심사위원석
날봐요
푸른 언덕에 누워
목소리도 크게
가면무도회
준비이~~~~
에구 더워 - 혀도 빼물고
고난도의 기술들........ 엉덩이 들기가 힘들 것
좋다구요
구성이 돋보인다
강강수월래
요랬던 님들이
이렇게
삼매경에 빠져들고
처음보는 밸리댄스
봄에 어울리는 살랑임
고은광장 분수대에선 아해들과 님들이
군청본관 로비에서도 님들께서
할머닌 민망하신겨~~, 그래도 젊은 분은 표정관리로 선글레스를 ㅎㅎㅎㅎ
음향도 차찿차
저 바디 페인팅보아요
이날 최고 이쁜아기씨, 엄마나구요? 아니요 할메랍니다!
나비님들 등장
건강하다
봄단풍이어요
상줘요
인도미인들 등장
노랑과 까망의 어울림
보무도 당당하게
같은 영양팀이라고
같은 봉화팀이라고 삿갓님- 이 님들 준우승했져
날씬돌이
훕!- 오우 꾸냥!
어차!
웁!
갑돌이와 갑순이
아니 사빠띠스따가?
노오란 원피스의 매력이...
미인과 먹고졉제
아래는 댄스체조부문 우승팀인 영양 켓즈팀의 경연
이랬던 그녀들이.
이렇게 되고
아래는 한마당 뒷풀이 시간입니다.
이래서 생활체육인가 봅니다. 그려~~~
ㅂㅂㅂㅂㅂ
ㄹㄹㄹㄹㄹ
ㅎㅎㅎㅎㅎ
ㅅㅅㅅㅅㅅ
ㅋㅋㅋㅋㅋ
ㅛㅛㅛㅛㅛㅛ
폐막식에 앞서 새천년체조를 다같이
걷고 가볍게 뛰기
기세우기
날개펴기
아래는 시상식과 폐막식입니다.
권영택 영양군수-내년에 이자리에서 또 뵙도록 잘 준비하겠습니다.
성적발표
일났다 ㅋㅋㅋ
이정백 상주시장
권영택 영양군수
영양고추아가씨들............. 젊다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