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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계양구청에 항의전화 부탁드립니다.

인천 0 1087
인천 계양구청에서 미국산쇠고기 수입에 대한 홍보를 강행하겠다고 합니다. 아고라리언 여러분들의 힘이 필요합니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50139& 로 오셔서 서명부탁드립니다.



여러분 미국산 쇠고기수입과 관련해서 문제를 일으키는 지방자치단체가 있어 여러분들께 알려드립니다. 몇차례 우리 네티즌님들께서 항의를 했지만 항의가 잘 전달되지 못하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계양구청장에 대한 주민소환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서명을 전개합니다. 이 모든것이 계양구청 자치행정과장이 혼자서 결정하고 하는 짓이랍니다. 물론 계양구청장이 빠져나가기 위해서 그러는지는 모르지만 말입니다. 정신못차리는 계양구청 자치행정과장은 국민의 뜻을 얕잡아 보고 국민의 목숨에 위해를 가하는 정신못차리는 공무원입니다.

계양구청 자치행정과장, 자치행정국장, 부구청장, 구청장에게 항의전화를 부탁드립니다.

전화번호
자치행정과장 : 032-450-5140
자치행정국장 : 032-450-5021
계양구청장 : 032-450-5001∼2
계양구청 부구청장 : 032-450-5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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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중부일보에서 발췌한 기사입니다.

계양구, 미 쇠고기수입 홍보 강행 의지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홍보활동과 관련해 노조측과 마찰을 빚고 있는 인천 계양구가 홍보활동을 계속 전개해 나갈 것을 밝혔다.

10일 계양구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인천지역본부 계양지부(이하 계양지부)에 따르면 구는 시로부터 지난달 22일 하달받은 ‘미국산 쇠고기 협의에 대한 홍보 강화 계획’을 계속 이행해 나갈 것으로 밝혀졌다.
계양구는 지난달 23일 구 실·과 및 동 주민자치센터에 홍보물을 하달하고 구청직원들에게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홍보를 지시했으나 계양지부에서는 이에 반발, 부당한 행정지시는 따르지 않겠다며 항의하고 공개사과를 요청했다.

하지만 구는 이날 계양지부를 방문해 공개사과할 의사가 없음을 밝히고 정부시책대로 미국산 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펴 나갈 의사를 전했다.

계양지부 관계자는 “안전성도 확인되지 않은 미국산 쇠고기를 시민들에게 먹으라고 하는 것은 국민의 건강권을 위협하는 잘못된 정책”이라며 “계양구는 무책임한 홍보계획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구 관계자는 “공무원 신분으로서 정부시책을 따르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미국산 쇠고기 홍보활동 중단을 요구하는 노조측에는 일체 대응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고 말했다. 윤현민기자/tucows@joongb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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