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의 주인공 소에 대하여
천리안
4
1649
2009.01.02 15:26:14
2009년은 기축년 (己丑年) 소띠의 해다.
지난해 쥐처럼 부지런히 달려왔던 사람들도 올해는 소처럼 우직하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때다.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우리나라 사람은 누구나 띠를 가지고 있다.
사람의 띠는 동물이 가지는 성향과 같아서, 또 사람의 일생이 12가지 동물의 삶과 같아서 12지지를 띠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12가지 동물은 인간의 삶을 대변하기도 한다.
올해의 주인공인 소를 예로 들어보자.
전통 농경사회에서 소는 묵묵히 논밭을 갈아주고, 무거운 등짐을 실어 날랐다. 소는 노동력뿐만 아니라 살과 뼈, 가죽, 심지어 꼬리와 내장까지 아낌없이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닮아 소띠인 사람은 희생적인 성향을 띈다. 또한 묵묵하고 인내할 줄 알며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 꿋꿋히 일해 나가는 타입이 많다.
지난해 쥐처럼 부지런히 달려왔던 사람들도 올해는 소처럼 우직하게 한걸음 한걸음 나아갈 때다.
쥐, 소, 호랑이, 토끼, 용, 뱀, 말, 양, 원숭이, 닭, 개, 돼지…. 우리나라 사람은 누구나 띠를 가지고 있다.
사람의 띠는 동물이 가지는 성향과 같아서, 또 사람의 일생이 12가지 동물의 삶과 같아서 12지지를 띠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12가지 동물은 인간의 삶을 대변하기도 한다.
올해의 주인공인 소를 예로 들어보자.
전통 농경사회에서 소는 묵묵히 논밭을 갈아주고, 무거운 등짐을 실어 날랐다. 소는 노동력뿐만 아니라 살과 뼈, 가죽, 심지어 꼬리와 내장까지 아낌없이 사람들에게 제공한다.
이를 닮아 소띠인 사람은 희생적인 성향을 띈다. 또한 묵묵하고 인내할 줄 알며 자신이 성취하고자 하는 목적을 위해 꿋꿋히 일해 나가는 타입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