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금횡령 포항 청하면 공무원 직위해제
공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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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30 13:31:27
포항시는 청하면 공금횡령사건(본보 29일자 사회면)과 관련 공금을 횡령한 7급공무원 H씨와 해당 면장 및 부면장을 직위해제하고, 김종철 죽장면장을 청하면장으로 인사발령했다.
시는 29일 시청기자실에서 이번 사건 전말에 대해 설명하고 추후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 산하 전부서에 대한 회계집행실태 특별감사, 공직기강 감찰활동 강화, 읍면동 회계업무 처리시스템에 대한 문제점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금횡령혐의를 받고 있는 H씨에 대해 포항북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출국금지조치시켰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밝혀진 횡령액 3억3천900여만원을 회수하기 위해 H씨 소유 재산(부동산 및 금융 등)파악 및 권리확보조치에 나섰다.
한편 시는 이번 사건과 관련 자체감찰로 횡령혐의를 포착해 특별감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건전말이 밝혀졌다.
시는 29일 시청기자실에서 이번 사건 전말에 대해 설명하고 추후 이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시 산하 전부서에 대한 회계집행실태 특별감사, 공직기강 감찰활동 강화, 읍면동 회계업무 처리시스템에 대한 문제점 개선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금횡령혐의를 받고 있는 H씨에 대해 포항북부경찰서에 수사를 의뢰하는 한편 출국금지조치시켰다.
이와 함께 지금까지 밝혀진 횡령액 3억3천900여만원을 회수하기 위해 H씨 소유 재산(부동산 및 금융 등)파악 및 권리확보조치에 나섰다.
한편 시는 이번 사건과 관련 자체감찰로 횡령혐의를 포착해 특별감사를 하는 과정에서 사건전말이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