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권과 시간외수당- 지문인식기(펌글)

시간외 수당 타가는 것이
서류조작이라고
신문에 보도되고는
\"지문 인식기\"가 설치되어
잘도 활용되고 있다

이 희한한 기계덕분에
공무원은
백성의 불신, 언론의 불신으로 부터 해방 당하는
엄청난 반사이익에 취하여

지문이 가져다 줄
지문과 연관된 뼈 아픈 역사의 실체도 져버리고
노조도
지문인식기엔
NO, ZO가 되었다

생각해보자
70년대 초인가
일본이 재기의 발전을 이루면서
재일동포에게 지문채취를 강요 하였던게
자국 사람과의 엄청난 차별을 주어
이땅의 일반 백성들도 화나게 했던것이 - -

시간외 수당
그것이 그렇게 불신이라면
차라리
개인별로 \"감사카메라\" 하나씩 달아서
홈피에 접속하면
언제나 그공무원이 자리에 있는지
무얼하는지 볼수 있을 것 아닌가

분명한것 좋다
사실을 사실데로 증거를 남기는것 좋다

이런식으로 \"실제들을 증명\" 한다면
수백만원
수천만원
수억원의 보조금액 서류 담당자는
돈액수 만큼
그 증거로 \"머리카락을 한개씩 그 서류에다 붙여 놓으면 어떨까\"

빈데 한마리 잡으려고
집 태우는것이나
뭐 다를바 있나

곰곰히 생각해보자
우리들 공무원 시간외 수당의 허위들이
이렇게 처리되어야 한다면

우리의 업무들이
얼만큼 공정하게 사실에 진실에 마침내 본질에 다가가는가

노조여
노할때 NO하자
그렇지 않으면
말없는 백성들이 \"지문인식\"으로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