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서 군의원이 휘두른 흉기에 찰과상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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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4 20:20:34
/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의성서 군의원이 휘두른 흉기에 찰과상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자신의 사무실에서군의원이 휘두른 흉기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23일 저녁 9시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에 있는 차 전 장관의 사무실에 군의원 윤모(60) 씨가 찾아와 차 전 장관과 실랑이를 벌이다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차 전 장관이 손등을 다치는 등 전치 2주 가량의 상처를 입었다.
흉기를 휘두른 윤 씨측은 의성에서 노인요양기관을 운영하던중 최근 불법 행위로 고발돼 영업정지 처분을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차 전 장관 측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 전 장관은 올해 초부터 고향인 경북 의성에서 일주일에 3-4일간 머물며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센터와 고령사회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역에서 같은 일에 종사하는 차 전 장관측 때문에 영업정지까지 당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윤 씨를 상대로 흉기를 사전에 준비했는 지의 여부 등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08-12-24 14:29:29 입력
의성서 군의원이 휘두른 흉기에 찰과상
차흥봉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자신의 사무실에서군의원이 휘두른 흉기에 찰과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23일 저녁 9시께 경북 의성군 의성읍에 있는 차 전 장관의 사무실에 군의원 윤모(60) 씨가 찾아와 차 전 장관과 실랑이를 벌이다 흉기를 휘둘렀다.
이 과정에서 차 전 장관이 손등을 다치는 등 전치 2주 가량의 상처를 입었다.
흉기를 휘두른 윤 씨측은 의성에서 노인요양기관을 운영하던중 최근 불법 행위로 고발돼 영업정지 처분을받았으며 이 과정에서 차 전 장관 측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알려졌다.
차 전 장관은 올해 초부터 고향인 경북 의성에서 일주일에 3-4일간 머물며 노인장기요양보험 복지센터와 고령사회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윤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역에서 같은 일에 종사하는 차 전 장관측 때문에 영업정지까지 당했다\"라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윤 씨를 상대로 흉기를 사전에 준비했는 지의 여부 등 자세한 사건경위를 조사한 뒤 사법처리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2008-12-24 14:29:29 입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