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페스티벌을 다녀와서...

핫페스티벌하느라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핫페스티벌의 성공여부를 떠나 영양군청의 직원으로서 많이 배우고 많이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서울 시청앞에서 우리 영양고추를 홍보한다는것에 뿌듯했고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많다는것도 보고 왔습니다.
저는 서울에서 고향의 행사를 구경오신 분의 말씀을 들려 드리겠습니다.
다음에 이런 행사를 할때는 꼭 반영해달라고 하셔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영양의 홍보하는 사진을 전시해두었는데 영양이 고향인 아닌 저는 이런곳도 있었구나 하면서 감상을 했습니다. 참 아름다운 고장이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사진에 소재지나 위치가 적혀있지 않아 어딘지를 몰라 다른 분들께 여쭈어 보면서 감상을 했습니다.
서울에서 고향의 행사를 구경오신 분들은 \"우리야 고향이라 어딘지를 다 알지만 외국사람이나 외지사람들이 보면 참 아름다운 곳이구나 하겠지만 정작 위치나 소재지 , 명칭등을 기재해 두지 않아 뭔가 빠진것 같다\"면서 아쉬워 하셨습니다. 만약 다음에 이 사진을 보고 영양을 방문하실때에 소재지가 적혀있었다면 참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로도 지명을 표기해준다면 더 좋을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영양군을 발전을 위해 한걸음 한걸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