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협의체에 호소합니다

경북협의체에서 앞장서줄것을 호소합니다

우리공무원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정년평등화법률안 다같이 노력하여 국회행자위 소위원회통과, 행자위전체회의에서 통과, 지금 법사위원회에 계류되어 법률적 자구수정하여 17대 272회 임시회의 제2차 본회의에 부의하면 되는데 불생스러럽게도 총선에 맞물려 다 이뤄놓은 정년평등화 법률안 사생아로 버려지는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당장에 법사위원회 개최도 해당 국회의원들이 공천 및 지역구관리에 동분서주하여
각당 원내대표를 압박하지 않고는 법사위원회 개최도 어려운 현실에 당면해 있습니다.

또한, 법사위원회에 통과한다해도, 정치적으로 중차대한 중요한 처리안건이 없으면
총선이후엔 임시회의가 개최되지 않았던 것이 지금까지 국회의 통상적 관례임을 비추어 볼때 그 어느시대, 어느시기보다도 너와 나, 노선을 초월하여 우리 공무원들이 대동단결할 때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절박한 시기에 즈음하여
이번 2월 경북협의체 월례회에서 결의한 정년평등화쟁취 목표에 따라 경북협의체에서 특
단의 대책을 수립, 각정당(여,야) 원내대표를 설득,호소,압박하여 이번 17개 국회에서 처
리되도록 호소합니다. 이번 17대국회에서 처리하지 못하면 90% 다 일권놓은 정년평등화
법안 자동폐기 되는, 우리 공무원노동조합, 직장조합의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치욕을 남기
는 불행함이 없게 되기를 간절하 호소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했으니 결코 중요한 시기에 훌륭한 결단을 하는 그 충정에 아낌없는 감사와 성원을 보내지 않을 공무원들은 없을것입니다.

우리 공무원들의 복지향상과 권익쟁취에 늘 애쓰고있는 경상북도공무원협의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