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 고추산업 특구 지정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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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4.21 10:12:39
정부는 20일 권오규 부총리 겸 재경부 장관 주재로 11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를 열고 영양을 고추산업특구로 지정하는 등 전국 8개 지역을 새로 지역특구로 지정했다.
지역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농지전용 및 산지전용 등 97개 부문의 규제가 완화된다.
57만2천㎡가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11년까지 351억원을 투입해
△고추산업 기반시설 조성
△영양고추 및 전통문화 체험관광
△영양고추 명품브랜드화
△토종고추 복원 등의 사업을 할 계획이다.
1999년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1명품 1명소 선정사업\'때 영양고추가 명품으로 지정됐으며, 각종 품평회에서 7번이나 최우수상 혹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인지도가 높아 고추산업특구로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
지역발전특구로 지정되면 \'지역특화발전특구에 대한 규제특례법\'에 따라 농지전용 및 산지전용 등 97개 부문의 규제가 완화된다.
57만2천㎡가 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올해부터 2011년까지 351억원을 투입해
△고추산업 기반시설 조성
△영양고추 및 전통문화 체험관광
△영양고추 명품브랜드화
△토종고추 복원 등의 사업을 할 계획이다.
1999년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한 \'1명품 1명소 선정사업\'때 영양고추가 명품으로 지정됐으며, 각종 품평회에서 7번이나 최우수상 혹은 대상을 수상하는 등 인지도가 높아 고추산업특구로 육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오래전부터 있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