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하는 다면평가는 즉시 폐지돼야 한다.

다면평가라는 당초의 취지가 퇴색한 현재의 다면평가는 마땅히 폐지되어야 한다
전임군수 퇴임3년전부터 시행되었던 근평50 : 다평50이 아닌

근평70 : 다면30 또는 근평60 : 다평40 이 첫째문제고
둘째는 피다평자간 점수분포(등급차이)를 미미하게 조정했다면
아무리 다평을 1등해도 근평+다평=종합순위를 역전시킬
가능성이 全無하다면 다면평가로서의 의미는 제로(0)이다

다시말해서 근평 골찌받은 대상자가 다평1등을 받았을 경우에
승진할 가능성이 1%라도 있어야하는데 수천번 수만번 다면평가를 해본들
종합순위가 근평순위를 전혀 바꿀 수없다면(종합순위가 근평순위대로 나올
확률이 100%인 경우) 하나의 쑈에 불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군수님께서 근평순서대로 승진시켜주시는게 양심적인 것이다
불필요하게 평가자를 추첨하고 불러모아 수천번 수만번 다면평가를 해본들
전체직원이 쑈에 동참하는 결과를 초래하기 때문이다

더욱 큰 문제는 다면평가 지침이 바뀌었으면 인사부서와 직협에서는
새로운 다면평가지침을 전체직원들에게 공지해야할 의무와 책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껏 전혀 공개하지 않고 있는것이 스스로 쑈를 하고
있음을 증명하고 있다할 것이다

형식적인 다면평가는
즉시 폐지돼야 마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