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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우남국회장은 사퇴해야!!


의성직협 회장선거가 1월15일 있었스니
아니벌써 1개월이 지나갔습니다

세상의 어떤 선거보다도 공정하고 투명하고 깨끗해야할
의성직협 회장선거가 이런 타락한 <부정선거>가 되었다니 말이 되겠습니까?

지난 1월15일 회장선거에 읍.면직원들은 부재자투표 방식이라며
하루전인 1월14일 오후3시경에 투표용지가 선거관리위원이라는
사람들이 읍.면으로 갖고갔답니다.

그런데 선거관리위원이라는 사람들이 감귤을 1박스씩 어깨에 메고 읍.면을 찾아다녔다고
함니다. 읍.면직원이 어리등절하여 왠 감귤이냐고 물었더니 선거관리위원이 하는말이 \"직협에서 주는 감귤\"이라고 분명히 말하였답니다. 세상에 이런 황당한 일들이 다있을까요? 공무원들이 하는 직협회장선거에 선거관리위원들이 아무생각없이 감귤박스를 메고다니면서 유권자인 읍면직원들에게 \"직협에서 주는 감귤\"이라면서 돌린사실을 우남국회장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명백히 발켜야 합니다.

선거전부터 직협회장이 말들이 많았지만 뒤로는 도청에 장기교육신청하고 앞으로는 직협회장에 출마한것 자체가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고 파렴치한 짓이라고 생각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직협회장이 선거전날 감귤을 수십박스 구입하여 읍.면에 돌린사실은 명백한 <불법선거>에 <부정선거>가 아니면 그 무엇이겠습니까?

엊그제 신문을 보니까 서울에사는 A씨가 신품자동차를 구입했는데 고장이나서 정비공장에 가져갔더니 이차는 새차가 아니라 전시용차량이라고 밝혀졌답니다. 그래서 자동차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했는데 결과는 자동차회사에서 새차로 교환해주고 벌금300백원이 부과 되었답니다. 이유는 고객에게 밝히지않고 전시용차를 새차로 속여 팔았다는 것이였습니다.

하물며 우남국씨는 1년장기교육신청한 사실을 숨기고 회장에 출마한 자체가 파렴치하게 회원들을 기만한데다가 감귤까지 읍면별로 1박스씩 돌렸으니 이것이 <부정선거> 아니면 무엇이 <부정선거>입니까? 다음선거에 돈봉투라도 돌리지 않는다고 누가 보장할 수있을까요?

민주주의는 절차와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러므로 일시적인 속임수와 잔꾀로 민주주의의 가치와 이념인 과정과 절차를 훼손하는 것은 파렴치한 행위입니다. 귤하나 까먹고 배부른 돼지가 되어서야 되겠습니까? 다소 금전적 손해가 있더라도 민주주의 소중한 가치가 존중되는 풍토를 자랑으로 아는 회원들이 되어야 합니다.

수단방법 안가리고 선거에 이겼스면 끝입니까?
직협회장 <부정선거> 부분에 우남국씨는 명백히 밝혀야할 책임과 의무가 있습니다.
직협회장 <부정선거> 우남국회장은 당연히 사퇴해야합니다.

변호사 (09/02/16 09:51) 직협에서 감귤을 구입하여 읍,면에 돌린사실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으면 글쓴이가 명예훼손으로 처벌받습니다. 반대로 직협에서 수십만원어치 감귤을 구입한 사실이 있고, 특히나 엄정중립을 지켜야할 선관위원들을 동원하여 투표용지 배부시 감귤을 읍,면에 돌린사실이 틀림없다면 명명백백한 부정선거로 당선무효형에 해당될 것이며 우남국회장은 백배사죄하고, 사퇴하는것이 순서가 맞습니다. 맞고요! 이것을 처벌하지 않으면 다음선거땐 돈봉투 돌릴수도 있겠죠?

우사칠갑 (09/02/16 09:43) 우째 그리 하시는 일이 남사스럽고 부끄런운 것이 국지적인 지역 망신을 쯧쯧.....

인면수심 (09/02/16 08:53) 4대선거보면 후보자친인척이거나 선거사무장이 부정저질러도 당선무효인데 직협에서 수십만원어치 감귤을 구입하여 선거관리위원을 통하여 읍/면 유권자에게 돌렸다니 당연히 당선무효에 해당되니 공개사과하고 사퇴하셔야겠네요.....

찝찝하내요 (09/02/16 08:33) 그거참...요상한일이시더~ 회장선거끝나고 대부분이야기가 화장실 볼일보고 뒤안딱은 기분이라더니~ 결국그런..더티플레이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