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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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

백거이 0 938
산다는 것이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왜 나만 이런 일을 당해야 하는가고하늘을 향해 탄식한 밤들이그대에게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서 계신 자리에서 잠시 뒤를 돌아 보십시요. 그대 잘 이겨내고 예까지 왔답니다

거리를 오고 가는 사람들을 보면서남들은 걱정 하나 없이 산다고부러울 때도 있었을겁니다. 남의 집 불빛 창가를 올려다 보며그 따스함을 시기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하지만세월이 지나고 나면그대 웃으며 말할 겁니다 그때는 그랬지라고.

사람들은 저마다 힘겨운 일상과고되어도 뉘이지 못하는 문제들을 안고 살아갑니다.내가 그렇듯그대가 또 그랬듯이 말입니다.다만 내 고통과 아픔이 너무 커다래다른 이의 상처를 볼수있는헤아림의 배려가 고갈 된 까닭에보지 못하는 것 뿐이랍니다.

이제크게 한 번 심호흡을 하고문제를 하나씩 풀어보는 겁니다. 그렇게 문제와 당당히 마주 하고 담대하게 말하십시요.\"너따윈 아무 것도 아니야!\"라고 문제는 정말 아무 것도 아닌 게 되어멀리 도망가고그대는 평안한 마음에지혜를 얻게 될 것입니다.당신은 잘 할수 있습니다..- 좋은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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