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경비 부담 사라질 듯...

지금까지 담당별 공통경비는 대부분이 주로 여비지출에 의존해 왔다.
금년부터 모든 여비는 실비로 사후 정산 지급한다. 잘 된 건지 잘못된 건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제도가 그러하듯 장점이 있으면 단점이 있기 마련이다. 금년부터 시행되는 제도적 개선으로 행정기관의 경비 집행이 매우 투명하고 건전하게 집행될 것임은 자명한 이치다. 따라서 환경이 바뀌면 제도도 따라서 바뀌어야 함은 두말말할 나위가 없을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제는 담당별 공동경비 부담도 사라져야 할때가 온 것 같다. 조금 삭막한 점도 있긴 하지만 시대가 시대인 만큼 어떻게 할 도리가 없는 일... 이제 지금까지의 공직사회의 상부상조의 관행은 지나간 옛 이야기에 불과 ... 모든 공통경비는 사라져야 할 듯... 오직 개인플레이각자가 알아서 하여야 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