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고용협회 문화제 시상식을 다녀온 후기

어제는 우리 동창생 김광한군이 전국회장으로 있는 전국 장애인 고용협회 문화제 시상식이
펼쳐진 여의도 63빌딩을 다녀왔다.

참으로 장엄한 행사였다.
지체장애자,시각장애자등 많은 전국의 이땅에 살아가고 있는 장애인들이 정성과 열정을
가지고 심혈을 기울여 만든 작품들이 전시되고 이중에 우수한 작품을 노동부와 행자부의
지원하에 대상에 500만원 금상에 300만원 은상에 100만원 동상에 50만원등 많은 상금을
지급하는등 다채로운 시상이 이루어 졌다...

이어 시상식후 우리의 자랑스런 동창생 김광한 회장이 대회사에서 많은 장애인들이 솔직히
제대로 대접을 못봤고 있는 것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이제 장애인도 당당히 사회구성원으로
한목소리를 내어 이번 대선 총선때 당당한 정치적인 소리를 내겠다는 각오를 피력하였다.

이어 이상득 국회부의장,한나라당 의원,새통합민주신당의원,노동부 차관등 많은 정관계
인사들의 축사가 뒤를 이었습니다...

저와 함께 참석한 권경숙 동창,오우화 동창은 자랑스런 동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이어 중식후에 이어지는 제2부 행사 장애인 가요제를 전부 관람하였고 마직막 초청가수로
남궁옥분이 나왔는데...

참으로 통키타를 치면서 \"때로는 당신 생각에 잠 못 이룬적도 있었지...\"하고 울려 퍼지는
그 청아한 라이브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참석하 중장년 젊은이 할 것없이 열광하는 무대를
보고 아!!~~ 저런 가수가 우리 고향에도 한번 초청되어 왔으면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정말 열광적인 무대를 만들어 참석한 보람을 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