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간부 사모님의 잠못이루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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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22 07:56:34
브리핑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군청간부 사모님의 잠못이루는 밤
의성군민을 무시하는 잘못된 일부 공직자 및 부인들의 관행을 바로 잡고 우리 의성군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문제성 많은 사실을 군민에게 공개합니다. 로 시작되는 \"義城郡民에게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찌라시가 2008년 12월 12일 의성읍내에 뿌려지자 혼비백산하여 \"오늘도 잠못이루는 시애틀의 밤\"이 아니라 \"군청간부 사모님의 잠못이루는 밤\"을 맞은 그대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어느것이 거짓인지? 어리석은 말딴들이 가늠하기조차 어렵지만 옛말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는 속담도 있고하니 안믿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믿을수도 없지만, 만에하나 사실이라면, 군청간부 사모님들이 하는 모양들이나 행동거지가 남편얼굴에 ㄸ칠하기 십상이다. 남편얼굴에 ㄸ칠하는거야 자업자득이다만 아무죄없는 800여 공직자 전체를 도매금으로 얼굴을 들고 출장을 다닐 수 없도록 만든 장본인들은 전체 의성군 공직자에 대하여 정중히 그리고 엄숙히 공개사과하고 남편들을 공직에서 영원히 떠나도록 압력을 행사할지어다!!!!!
또 하나, 만약에 \"義城郡民에게 드리는 글\"이 전혀 근거없는 유언비어에다 허위사실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글쓴이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끝까지 처벌해야 할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식권 어쩌구 저쩌구 하는 문제는 이해당사자가 수사기관에 정식 고소를 하였다는 소문이 있으니 사법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결과가 명명백백히 밝혀지리라 기대한다. 나머지 이해관계자가 상당수인데 수사의뢰를 하지 못하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지 못한다면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뿌려진 글들이 기정사실화되고 인정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하여 800여 공직자가 싸잡혀서 군민들로부터 욕을 얻어먹고 비아냥을 듣는 일이 없도록 당사자들은 특단의 대책이 있기를 촉구한다.
000군의회의장의 재떨이 투척사건과 000기획실장의 돌연 사퇴파문이 가라앉기도 전에 위와 같은 일로 죄없는 하위직 공무원이 군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우며 사실여부를 떠나 해당자로 지목된 부인들의 남편들인 과장들은 뼈를 깍는 자기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할것이며, 행정의 수장인 경덕대왕은 어떤 형태로든 입장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슨 사건사고가 터졌을때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사과하는 사람도 없고 간부공무원의 도덕기준이 이제 한심한 수준을 넘어 \'철면피\'하다고나 해야 할는지...?
군청간부 사모님의 잠못이루는 밤
의성군민을 무시하는 잘못된 일부 공직자 및 부인들의 관행을 바로 잡고 우리 의성군이 더욱 발전하기를 바라며, 문제성 많은 사실을 군민에게 공개합니다. 로 시작되는 \"義城郡民에게 드리는 글\"이란 제목의 찌라시가 2008년 12월 12일 의성읍내에 뿌려지자 혼비백산하여 \"오늘도 잠못이루는 시애틀의 밤\"이 아니라 \"군청간부 사모님의 잠못이루는 밤\"을 맞은 그대들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과 삼가 경의를 표합니다.
어디까지가 사실인지? 어느것이 거짓인지? 어리석은 말딴들이 가늠하기조차 어렵지만 옛말에 \"아니땐 굴뚝에 연기나랴?\"는 속담도 있고하니 안믿을 수도 없고, 그렇다고 믿을수도 없지만, 만에하나 사실이라면, 군청간부 사모님들이 하는 모양들이나 행동거지가 남편얼굴에 ㄸ칠하기 십상이다. 남편얼굴에 ㄸ칠하는거야 자업자득이다만 아무죄없는 800여 공직자 전체를 도매금으로 얼굴을 들고 출장을 다닐 수 없도록 만든 장본인들은 전체 의성군 공직자에 대하여 정중히 그리고 엄숙히 공개사과하고 남편들을 공직에서 영원히 떠나도록 압력을 행사할지어다!!!!!
또 하나, 만약에 \"義城郡民에게 드리는 글\"이 전혀 근거없는 유언비어에다 허위사실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서 글쓴이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고 끝까지 처벌해야 할 것이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식권 어쩌구 저쩌구 하는 문제는 이해당사자가 수사기관에 정식 고소를 하였다는 소문이 있으니 사법기관에서 철저히 조사하여 결과가 명명백백히 밝혀지리라 기대한다. 나머지 이해관계자가 상당수인데 수사의뢰를 하지 못하고 명예훼손으로 고소하지 못한다면 많은 네티즌들로부터 뿌려진 글들이 기정사실화되고 인정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음을 유의하여 800여 공직자가 싸잡혀서 군민들로부터 욕을 얻어먹고 비아냥을 듣는 일이 없도록 당사자들은 특단의 대책이 있기를 촉구한다.
000군의회의장의 재떨이 투척사건과 000기획실장의 돌연 사퇴파문이 가라앉기도 전에 위와 같은 일로 죄없는 하위직 공무원이 군민들로부터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까우며 사실여부를 떠나 해당자로 지목된 부인들의 남편들인 과장들은 뼈를 깍는 자기반성과 성찰이 있어야 할것이며, 행정의 수장인 경덕대왕은 어떤 형태로든 입장표명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무슨 사건사고가 터졌을때 책임지는 사람도 없고, 사과하는 사람도 없고 간부공무원의 도덕기준이 이제 한심한 수준을 넘어 \'철면피\'하다고나 해야 할는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