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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9회 영양군민체육대회참관기(1)

달 호수 0 1262
올해 영양군민체육대회는 39회째를 맞습니다.

제가 알기론 1~7회는 기록이 유실되어 불분명하고 8회부텀


착실히 매년 또는2년에 한 번씩 열리다가 2003~3년도 루사와


매미로인해  37회대회가 딱 한번 열리지 못했답니다.


체육대회가 준비되고 마치는 과정을 화면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큰 행사라 준비에서 부터 시작, 진행, 마침에 이르기 까지 좋은


일도 많았고 서로 서로 입장에서 보면  미흡한 일도 있었지


 않나(?) 생각합니다.


전 개인적으로 이와 같은  한 고을 향민들이  모여 일구는 잔치는 


행사분위기에 일치하려는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는 생각을 늘 해왔답니다.


그럴려면 다 함께 나누려는 마음이 필요하겠죠?


근데 제 카메라가 중저가 품이라  화면이 좀 그렇답니다.


혹시 초상권이 침해되었다면 이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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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9.19일 열린 영양군체육회 임시총횝니다.


회장님이하 32명으로 구성되어 있는 최고의 의결기구입니다.


이날 39회영양군민체육대회가 10.15일로 결정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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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장님이 신규 임원에 대한 위촉장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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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체육대회에 대한 당부 말씀입니다.


 


 


행사 하루전 14일입니다. 하늘이 흐려 걱정입니다. 한편으로 하늘이 하는


일이라  맡겨 보고픈 심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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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쓸 본 무대가 설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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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부석 쪽으로 보면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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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읍이 제일 먼저 텐트를 쳤습니다. 일등했으면 좋겠습니다.


사실 영양읍은 여즉까지 전체 대회에서 삼분지 일 정도를  우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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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무대의 벽면이 생겼습니다. 무대구조가 전체적으로 윤곽이 드러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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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향청년회에서 행사에 사용될 몽골텐트를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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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륨풍선을 띄웁니다. 이 녀석을 입에 넣고  말하면 \"마~아 알 하~ 아  며 어~ 언~\" 느린 저음이


나옵니다. 사랑을 속삭일 때 남자분들이 사용하면 여자분들이 좋아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오래동안


나즉히 들릴테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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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에드벌룬이 하늘에 올랐습니다. 하늘에 오르면 자꾸 도망가고 싶나 봅니다. 그래서 줄로 메어 놓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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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무대 뒷쪽 모습입니다. 앞은 좋아도 뒤쪽은 이렇게 많은 지줏대와 나무들이 줄지어 제몸에 못을


박고, 짐을 지고  서 있어야 뭔가 되나 봅니다. 남의 성공을 쉬이 보지 말아야 하는 이윱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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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면이 어느정도 모양을 갖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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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면에서도 내일 쓸 집을 짓습니다. 우측에 머리 허연 양반이 체육회사무국장님인데


준비와 걱정으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했다고 그럽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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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같이 운동하는 손녑니다. 착하군요. 그래서 더욱더 예뻐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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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제작한 대회기입니다. 새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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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에서 한 장 찍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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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기면도 집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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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긴 입암면입니다. 이날 젊은 직원들이 한 몸으로 집을 올렸습니다.


입암면이 읍면부 종합 우승을 했습니다. 결국 단결이 무선운 힘을 낸 것일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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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조아 졌습니다.  제 사진기도 감응합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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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월면에서도 새로 산 자재로 새집을 짓습니다. 아참 빨간 땅은 우레탄(고무)으로 입혀 놓은 겁니다.


쫄깃 쫄깃. 폭신 폭신, 팅!팅!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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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회에서 나온 게이트볼 연습모습입니다. 그거 제법 어렵습니다.  망치엔 온통 무슨 영어가 씌였는데


제가 외국산인가 보죠? 하니 한 분이 국산이랍니다. 글로벌 시대에 이무슨 덜떨어진 생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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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밤입니다. 밤에도 본 무대를  꾸미고 있습니다. 사진 찍으면서 이런 생각 했습니다.


저 앞에 글처럼 우리 영양이 \"살맛이 나야 할터인데\".........그러곤 집에 가서 잤습니다.


 


행사 당일 아침입니다. 걸어 올라가면서 조요한 풍경을 담았습니다.


조금 있으면 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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