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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단결로 연금개악 막아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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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20pt; COLOR: #ff0000;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총단결로
연금개악 막아내자”


style=\"FONT-WEIGHT: bold; FONT-SIZE: 15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24일
전조합원 결의대회 1만여 명 참가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지난
8일간의 전국 현장순회투쟁에 이은 공무원연금 개악 구조조정 저지 전조합원 결의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전국에서 결집한 1만 여 명의 조합원들은
한 목소리로 “총단결 총투쟁으로 연금개악 막아내고 퇴출제 저지하자!”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fareast-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물은
생명이다 공사화 중단하라!” 외치며 여의도를 가득 메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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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오후
2시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이날 결의대회는 ‘연금 개악 저지 퇴출제 저지 물산업지원법 반대 국립대 법인화 저지 행정의공공성 사수’ 등
다양한 요구가 담긴 만장과 깃발, 100여 개가 넘는 본부 지부 깃발 입장으로 웅장하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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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손영태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모든 국민들이 다 지키는 주민등록법조차 위반하는 대통령이 대한민국의 수치로 탄생됐다. 집권하자마자 공무원들을 구조조정 하고
5월 1일 전국의 지방자치단체 1만명 감원을 발표했다. 그러나 오늘 조합원들의 눈빛이 살아있는 열정적인 투쟁이 있기에 연금개악은 물론 퇴출제를
절대 못할 것이다. 우리가 싸우지 않고 뒤로 물러서면 정부는 우리를 노예 머슴으로 알 것이다. 2002년 3월 23일 자랑스럽게 전국공무원노조를
출범하며 민중들에게 빚진 것을 우리가 갚아야 한다. 졸속적인 쇠고기 협상, 물 사유화 절대 입도 꺼내지 못하게 현장에서부터 투쟁을 조직하고
연대투쟁을 만들어내야 한다. 6월 28일 2차 결의대회 그날까지 다 같이 열정적으로 투쟁하자”고 밝혔다.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이어서
하경래 국회사무처지부장이 투병중인 차봉천 초대위원장의 병상편지를 대신 낭독했다. 차 전 위원장은 “행정부 입법부를 장악한 이명박 정권은
출발하자마자 백골단을 부활시키고 미국산 미친소를 국민들에게 먹이려 하고 연금개악 강제퇴출로 공무원까지 미치게 하고 있다. 공무원도 머슴이라며
호통치던 이명박이 자기는 ceo라며 공무원국민들과 대화를 거부하고 힘으로 굴복시키려 한다. 이젠 공무원노동자들이 이명박에게 대답할 차례다. 이제
우리의 운명을 정권의 손아귀에 맡기지 않고 기필코 싸워 되찾아 오리라. 병상에서나마 온몸으로 동지들 투쟁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김지희
민주노총 부위원장은 “이명박은 우리의 단결투쟁이 자신의 걸림돌이라 생각하는지 공무원부터 잘라서 자기말 잘듣는 공무원들만 남기도 다 잘라버려 마구
부려먹겠다고 한다. 연금법 개악과 퇴출제 막아내고 부정부패를 척결해 제대로 된 행정을 성립하고자 하는 이번 투쟁은 이 땅 국민들의 알 권리를
위한 투쟁이다. 민주노총이 강력한 연대와 단결로 진정한 투쟁이 무엇인지 보여주겠다.”고 격려사에서 밝혔다.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이어서
전재준 기능직공무원노조 위원장, 최규철 경공협 의장, 김창균 공노총 위원장, 정헌재 민공노 위원장, 이강천 법원노조 위원장 등 공무원 제단체
대표들이 연대발언이 이어졌다.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한상열
한국진보연대 공동대표는 연대사를 통해 “공무원 동지들이 살아야 이 나라에 희망이 있다. 대동단결 투쟁해서 기필코 승리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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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홍희덕
민주노동당 국회의원는 “100만 공무원노동자 850만 비정규노동자 등 힘겹게 싸우는 우리가 하나로 단결해서 이명박 정권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연대사에서 밝혔다.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김중남
강원본부장, 김경용 서울시청지부장, 라미숙 전북본부장은 각각 연금 개악저지, 퇴출제 저지, 물 사유화 저지 투쟁결의를 밝혔다.


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마지막으로
공무원노조 문예패와 민주노총 수도권 율동패의 힘찬 문화공연이 진행됐다. 연금 개악 퇴출제 광풍에 맞서 총단결하여 싸우는 공무원노동자의 모습을
형상하는 집체극에 이어 힘찬 율동과 노래로 흥을 돋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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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이날
참가자들은 투쟁결의문 낭독을 끝으로 연금 개악 중단, 구조조정 퇴출제 정부지침 철회, 물사유화 국립대 법인화 농촌진흥청 민영화 퇴출제 등 행정의
공공성 침해하는 신자유주의 정책 중단을 촉구하며 집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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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FONT-SIZE: 12pt; FONT-FAMILY: 굴림; mso-hansi-font-family: 굴림; mso-ascii-font-family: 굴림\">집회
후 참가자들은 오후 4시부터 여의도 문화마당에서 진행된 공공부문 노동자 총력 결의대회에 결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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