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직협홈에서 펌글

지난 예천곤충엑스포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야단법석 들이다. 경북도청을 비롯한 예천군을 제외한 22개 시군청에서는 누구의 지시인지는 몰라도 엑스포 입장권을 강매 하여 각시군에서는 울며 겨자먹기로 시군비를 들여서 직원 및 차량을 동원하여 엑스포 견학을 하도록 하였다. 그런데 받기만한 우리예천군에서는 인군 시군의 축제시에 과연 몇명이나 다녀왔는지 궁금하다. 얼마전 영양반듸불이축제시에 예천군수 축전은 말할것도 없고 한사람도 축제에 구경안간것으로 알고 있다. 2004년도에 영양군에서는 폭설로 인한피해지역에 200여명의 공무원들이 폭설농가에 지원한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예천군이 촌놈행세를 해서는 다음해에 또엑스포 행사를 할때에 인근 시군에서 외면하면 어떡게 해야할지 지금부터 많은 생각을 해야할것이며, 군수를 비롯한 실과소장 및 직협에서는 지금이라도 22개 시군청을 방문하여 고맙다는 인사부터 해야 다음해에도 도움을 받을 것으로 사료되며, 빠른시일내에 고맙다는 인사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