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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보러 오십쇼!!!

장유식 0 1211

+2007 k3리그 축구경기가 아래와 같이 개최됩니다.

관심있는 군민 여러분의 관람 바랍니다.

언 제: 2007.9.9(일). 오후 3시.

어디서: 영양공설운동장

누 가: 대구한국파워트레인 대 양주 시민구단

모처럼 우리 영양에서 수준있는 k3구단의 공식경기를

즐길수 있게 되었습니다. 좋은 문화생활의 기회라 생각됩니다.




2007 K3리그 개막!

‘생활축구와 엘리트 축구의 만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을 준비한 K3리그. 작년부터 출범준비에 들어간 K3리그는 총10개 클럽 팀이 참가해 11월까지 홈 엔드 어웨이 방식으로 리그를 치르게 된다. 참가 팀은 전후기 통합 18경기씩 정규리그를 치룬 뒤 4강 플레이오프를 거쳐 우승팀을 가린다.

K리그와 내셔널리그에 이은 3부리그라 할 수 있는 K3리그는 올 시즌에는 시범적으로 운영 된다. 2008년부터는 참가 클럽수의 증대 여부에 따라 리그 운영을 권역별로 나눠 시행하는 것도 검토중이다. 올 해는 시범리그인 만큼 안정적인 리그운영과, 각 클럽의 홈경기 및 원정경기의 원활한 소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

K3리그 참가팀은 대구 한국파워트레인, 서울 유나이티드, 아산FC, 양주시민구단, 용인FC, 은평 청구성심병원, 전주 E.M코리아, 창원 두대FC, 천안FC, 화성 신우전자 이다. 각 구단의 선수 구성은 초,중,고등학교 시절까지 축구를 하던 엘리트 출신들이 대다수며, 축구선수 이외에 지도자, 회사원 등등 본업을 따로 가지고 있는 선수들이 절반 가까이 된다.

K3리그 경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를 기본 원칙으로 하나 팀 간 합의를 통해 토요일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3시로 조정이 가능하다. 경기장은 FIFA의 국제규격을 갖춘 인조잔디 구장과 천연잔디 구장에서 진행된다.

올 해는 10개 팀이 안정적으로 리그를 운영하면서 참가하지 못한 클럽들에게 좋은 사례를 안겨주고, 더욱 많은 팀이 점차 리그에 참여하기를 바라는 것이 K3리그 운영팀의 입장. 더불어 K3리그가 우리나라의 대도시, 소도시 구분 없이 ‘축구열기\'로 전국을 하나로 묶는 역할을 해준다면 체계적인 디비젼 시스템을 갖추는데 기여할 수 있을것이란 긍정적인 전망이 나오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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