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직원님의 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군청직원이신가봐요
군청직원들이 누구보다 군수님을 가까이서 뵈니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저도 영양이 고향인데 가끔씩 영양뉴스에 관심을 가지고 봅니다.
영양군의 내부적인 사정이야 잘 모르겠지만
외부에서 보면 특히, 영양이 고향인 사람으로서 지금의 영양군수님은
매우 역동적이고 진취적이면서 소탈한성격으로 대외적으로 발넓게 영양발전에
힘쓰고 계시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이렇게 훌륭한 군수님을 영양군민들은 왜 자꾸 힘들게 하는지
영양이 고향인 사람으로 정말 영양이 걱정도 되고 또한 이제는 영양사람의 근성 남 잘되는것에 배아파하는 근성에 영양이 싫어지려고 합니다.
좁은지역이라서 시골이라서 아주 사소한것에 목숨 걸고 남 넘어뜨리려는 거라면
영양은 정말 앞으로 발전을 포기해야 할지도 모릅니다.
외부에서 보면 영양사람들 참 별스럽고 앞으로의 비젼 보다는 지난 과오에만 메달리는
발전을 역행시키는 아주 심성이 고약한 사람으로 보입니다.
진정으로 영양을 사랑하고 걱정한다면 영양군수님을 적극적으로 밀어 주고 함께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요?
영양이 싫어지려 합니다. 내고향 영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