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의 익명성은 보장돼 한다
하얀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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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9
2007.07.31 12:12:31
비실명제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사이버인권침해와 폭력에 대한 대책이 필요 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원인 규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실효성도 증명되지 않은 실명제를 도입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처방일 수 있습니다.
사이버 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타인의 프라이버시나 인권에 대한 불감증,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진실과 약자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 다른 하나 입니다.
인터넷은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정보와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기본 정신에서 출발했습니다.
인터넷에 대한 규제는 이런 기본 정신에 위배됩니다.
직협이나 군정에 대하여 익명으로 건전한 비판을 할곳은 바로 이곳 직협 자유게시판밖에 없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익명으로 북을 두드리는 신문고가 있었는데 디지털 시대에 익명의 글을 못올리게 닫아 버린다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직협 홈페이지 게시판을 실명으로 해서 싫은소리 쓴소리하는 회원들이나 군민들의 참여를 제한하시게요
물론 불필요한 내용이나 오해소지 있는 내용. 또는 군정이나 직협에 도움이 되지 않은 모함하는 글도 오르고 있었으나, 실명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많습니다
다소 싫은소리가 있더라도 떳떳하게 업무에 임한다면 두려울것이 있을까요 ?
회원들의 숨어서 하는 쓴소리 두러워 할일이 없으실것 같으신데요
그리고 익명일때도 명예훼손, 욕설 등 건전한 글이 아닐때는 관리자가 규정에 의하여 처리하면 될것 입니다.
그리고 어쩔때는 비판의 소리도 군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어도 열린 시각을 가진 직협이라면 얼마든지 익명성글을 허용해서 건전한 제안이나 비판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데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아무나 참여할수 있는, 말 그대로 열린마당이 될수 있도록 비실명제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
사이버인권침해와 폭력에 대한 대책이 필요 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동의 합니다.
하지만 원인 규명도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실효성도 증명되지 않은 실명제를 도입하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처방일 수 있습니다.
사이버 폭력의 근본적인 원인으로는 타인의 프라이버시나 인권에 대한 불감증, 그리고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등을 들 수 있습니다.
진실과 약자의 소리를 들을 수 없게 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입장이 다른 하나 입니다.
인터넷은 누구든지 언제 어디서나 정보와 의견을 주고받을 수 있다는 기본 정신에서 출발했습니다.
인터넷에 대한 규제는 이런 기본 정신에 위배됩니다.
직협이나 군정에 대하여 익명으로 건전한 비판을 할곳은 바로 이곳 직협 자유게시판밖에 없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익명으로 북을 두드리는 신문고가 있었는데 디지털 시대에 익명의 글을 못올리게 닫아 버린다는 것은 아이러니 하다고 해야할 것 같습니다
직협 홈페이지 게시판을 실명으로 해서 싫은소리 쓴소리하는 회원들이나 군민들의 참여를 제한하시게요
물론 불필요한 내용이나 오해소지 있는 내용. 또는 군정이나 직협에 도움이 되지 않은 모함하는 글도 오르고 있었으나, 실명은 아니지만 상당히 좋은 네티즌들의 다양한 의견이 많습니다
다소 싫은소리가 있더라도 떳떳하게 업무에 임한다면 두려울것이 있을까요 ?
회원들의 숨어서 하는 쓴소리 두러워 할일이 없으실것 같으신데요
그리고 익명일때도 명예훼손, 욕설 등 건전한 글이 아닐때는 관리자가 규정에 의하여 처리하면 될것 입니다.
그리고 어쩔때는 비판의 소리도 군정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적어도 열린 시각을 가진 직협이라면 얼마든지 익명성글을 허용해서 건전한 제안이나 비판을 수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근데서야 말이 되겠습니까?
아무나 참여할수 있는, 말 그대로 열린마당이 될수 있도록 비실명제로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