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협의 운영에 답하며

직협의 운영에 답하며

1. 간사에 관하여
직협 간사에 관하여 여러 사람의 의견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글로 다 표현 할 수는 없고 비유적으로 말한다면
어떤 주민이 공무원 개개인을 보고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 몇몇 사람이 필요 없다고 하여 그 공무원의 해임시킬 수는 없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TO는 필요에 의해서 만들어 지니까요. 그리고 여러 다수 회원의 의견과 필요에 의해서 간사제도가 운영되어 진다고 이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2. 인근 시군에 직협 회비가 많이 모인다는 의견이 있는 것 같습니다. 결과에 대하여는 원인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회비가 많이 모인 시군은 일단 회원이 많고 기본급의 1%정도를 회비로 냅니다.
1000명을 기준으로 한다면 월 2천만원 정도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3~ 5억 정도 회비가 모인 인근 직협에서는 이자수입 만으로도 소규모 복지정도는 운영할 수 있지요!
하지만 열매를 얻기 위하여 그만큼 열정과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회원, 준회원 포함해서 450명 정도 됩니다. 월 1만원으로 계산하면 450만원정도 되지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소요되는 운영비는 어느 정도 비슷합니다.

3. 그리고 직협 관련 행사에 대해서도 참여도가 높습니다. 물론, 우리 회원보다 회원도 다수지만 최소한 200~300명은 모입니다. 행사에는 좋은행사, 궂은행사가 있지요. 각파트의 책임자도 열정을 가지고 참여합니다.
참여없이 절대 발전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참여해서 의견을 개진하고 권리를 주장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의무가 없이 권리도 없다고 봅니다.
대의원 회의를 하면 많이 참석해야 1/2입니다. 하물며 대의원이 없는 데도 있습니다.
직협의 운영이 일부 임원의 일방적인 결정으로 이루어 진다고 보는 견해가 있는데 어쩌면 맞는 말일 수도 있습니다. 일부 임원만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렇다고 직협의 깃발을 내릴수도 없는 일이고,
임원진과 대의원, 회원 여러분은 정성어린 관심을 갖고 참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주인이라면 주인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4. 연가보상비 관련하여
담당부서의 확실한 방향을 요구하도록 하겠습니다.

5. 회원 여러분!
여러분의 관심과 건의사항에 대하여는 최대한 반영 또는 담당부서와 협의를 통하여 해결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메일, 전화, 사석 등을 통해서
제안을 하여주시길 바랍니다.